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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반구대암각화_침수

이낙연 "사연댐 수위 낮춰 암각화 살릴 것"

울산을 찾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를 살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6/5)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복지 울산포럼 특별강연에서
낙동강 수계 5개 광역단체장과 정부가
운문댐 물을 대구와 울산이 나누고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를
살려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가 세부 내용을 조정해
곧 구체적인 합의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수년째 논의된 공공의료체계가
빠른 시일 내 확립되도록 정치적,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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