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27) 오후 2시 35분쯤 울산항 1항로에서 항해중이던 731톤 급 바지선에서 불이 나 선박을 태우고 1시간 12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선박에 승선중이던 64살 김 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해경은 선박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