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상황과 관련해 울산시도 일부 대응 태세에 나섰지만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뒤 밤 0시쯤 3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전원 소집해 지역 상황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두겸 울산시장은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