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중앙초와 학성초를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625억 원의 민간투자를 받아 오는 2027년까지 미래학교 조성을 마친 뒤 20년 동안 임대료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오래된 학교 건물을 미래형 수업 공간으로 새 단장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