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매각 본 입찰에 함양에 공장이 있는 에디슨모터스, 전기차*배터리 제조사인 이엘비앤티, 미국 전기차 기업인 인디EV 3곳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력한 후보로 알려진 에디슨모터스는 인수제안서에, 쌍용차 인수자금과 운영자금, 연구개발비 등으로, 2-3년 내에 8천억 원에서 1조 5천억 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