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지난달 11일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개에 물린 초등학생을 구한 김건휘씨에게 오늘(8/8)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택배기사인 김건휘씨는 8살 아이가 개에 물리는 것을 보고 배송카트를 이용해 개를 쫓아낸 뒤, 개를 추적해 포획할 수 있도록 도와 추가 인명피해를 예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