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제3자에게 개인정보를 제공, 판매하는 경우 이를 알리고 동의를 받도록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박 의원은 고객의 동의를 받고 합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판매하면 사후에 벌어지는 분쟁을 줄일 수 있다며, 사업자의 자격을 보완해 국민의 권리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