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개 기업이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은 가운데 울산에서는 현대자동차가 포함됐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제7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대·중견기업 215개사에 대해 지난해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현대차와 SK주식회사 등 38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중공업과 롯데케미칼 등 65개사는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