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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율동택지개발지구 송전 철탑 책임 공방

울산mbc가 보도한 율동택지개발지구
송전용 철탑 설치 민원과 관련해
울산도시공사와 아파트 분양사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도시공사는 지난 2019년 5월 택지 공급 공고 당시
지중화를 위한 케이블헤드가 설치됨을 안내했고,
분양 받는 주민들에게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내용와 위치를 고지할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분양사 측은 지중화가 된다는 내용은 전달받았지만
철탑 설치와 관련된 내용은 전달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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