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갈등으로 파행을 겪고 있던 중구의회가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어제(7/25) 부의장직을 맡고 있던 국민의힘 김도운 의원이 부의장직을 사퇴해 오는 29일 임시회에서 부의장을 선출하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중구의회는 중구 주민들에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