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울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7개 기관과 범죄 피해 이주여성을 지원하는 '협의체 구성' 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피해 이주여성이 발생하면 사건 접수부터 수사, 보호 전 단계에서 협업 체계가 마련됐습니다. 또 이주 여성의 피해 회복을 위해 보호 시설, 심리 치료, 생필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