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추진하는 '진해 문화재 야행'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진해 문화재 야행'은 근대역사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원로터리의 팔거리를 중심으로 야간형 문화 향유와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경남 이재경 기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