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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니스트, 피부 부착 스피커·마이크 개발

유니스트는 인간의 피부 등 어디든 붙여서 소리를 내는 '투명한 스피커'와 성대 진동을 감지해 목소리를 인식하는 '투명한 마이크로폰'을 개발했습니다.

고현협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투명하면서 전기전도성이 있는 나노막을 만들고, 이를 음향소자에 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교수는 로봇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스피커는 사람의 입처럼, 마이크로폰은 귀처럼 쓰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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