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이 오늘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복싱 국가대표 오연지 선수와 검도 국가대표 이지웅을 선수를 대표로 하는 울산 선수단은 44개 종목에 791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1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 동안 경상남도 7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