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과 SK가스의 합작법인인 롯데SK에너루트가 전력거래소의 일반수소발전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롯데SK에너루트는 울산에 20㎿(메가와트)급 1기와 9㎿급 2기의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해 2026년부터 20년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울산 시민 8만 가구에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