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규제혁신 최우수사례로 공약추진단이 진행한 '현대자동차 신공장 최단기간 허가와 추가 투자유치' 사례를 선정했습니다.
울산시는 공무원을 현대차에 파견해 부지조성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사업 기간을 2년 이상 단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추진된 규제혁신 사례 19건 가운데 서면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