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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계 개선"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하루 파업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등의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600여명이 가입한 현대차 비정규직노조가 임금 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오늘(9/21) 하루 전면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차비정규직노조는 올해 5월부터 사측과 단체교섭을 10차례 가량 진행했지만 각 업체 사장들이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교섭에 진척이 없을 경우 추가 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사측은 이날 대체 인력을 투입해 별다른 생산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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