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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올해 법인 수입차 판매량 40% 감소

올 들어 울산지역 법인 명의 수입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울산지역 수입차 판매대수는 1천6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604대와 비슷했지만, 법인 차량은 83대에 그쳐 지난해 134대보다 40%가량 감소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정부가 올해부터 8천만원 이상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달게 하면서 수입차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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