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오늘(11/1) 의원총회를 열어 이성룡 의원을 의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의장 후보로 나선 김기환과 이성룡 의원을 두고 표결을 벌인 결과 2차 투표 끝에 이성룡 의원이 후보로 선택됐습니다.
오는 18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을 탈당한 안수일 의원이 출마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