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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GW일반산단에 자동차 필러 생산시설 신설

울주군 온양읍 GW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필러 생산 공장이 새로 들어섭니다.

플라스틱 제조 전문업체 선진인더스트리는 오늘(2/2) 울산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6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설비를 오는 7월까지 준공해 앞으로 5년 동안 3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필러는 차체 기둥으로 안전과 직결된 부품으로, 울산시는 채용 시 지역민을 우선 고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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