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감독이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오늘(10/15)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모든 선수가 큰 부상 없이 준비를 잘했다며, 올 시즌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