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마친 가운데 울주군 삼평초와 상북초 소호분교는 신입생이 1명에 그쳤습니다.
장생포초와 반곡초, 성동초도 신입생이 2명에 그치는 등 신입생이 10명이 안되는 초등학교는 모두 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예비소집에 참석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222명인 북구 고헌초였으며, 강동초와 옥동초, 서부초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