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집단 급식소와 식당 등에 대한 식중독균 사전 검사가 강화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상반기에 증가 추세를 보이는 식중독균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와 어린이집, 기업체 급식소와 일반음식점 등의 조리 환경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항목은 대장균과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 13개 항목으로 지난해 검사에서는 1,600여건 가운데 1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