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아침과 저녁 돌봄 4시간을 추가해 영유아를 12시간 동안 돌봐주는 영유아학교를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교육청은 공립과 사립 등의 유형 별로 영유아학교를 운영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3곳을 이 달 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영유아학교는 울산의 특색사업으로 영유아교육과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부의 시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