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울산에서 처음으로 생활체육과 동호회 야구를 위한 야구장 건립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 문수야구장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 야구장은 울주군 서생면 일원에 388억원을 들여 5만여㎡, 관람석 200∼300석 규모의 정규 규격 야구장 2면 조성이 검토 중입니다.
울주군은 지난해 사업 타당성 분석 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