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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포시즌유황사우나 확진자 23명.. 남탕 이용객도 확진

북구 호계동 포시즌유황사우나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사흘 만에 23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사우나 이용객
17명이 확진됐으며, 기존 확진자는
모두 여탕 이용객이었지만
오늘(6/17)은 남탕 이용객 중에도
확진자가 1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의 가족이 감염되는 등
연쇄 감염 사례도 6명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포시즌유황사우나 방문자는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내일(6/18) 오후 6시까지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명령했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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