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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국 택배노조 파업에 울산지부도 동참

서울 강동구 아파트의 택배차 논란으로
전국 택배노조가 부분파업을 결정하면서
울산지역 택배노조도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는 신선식품 위주로
배송을 거부하는 부분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라며 중앙노조의 파업 돌입시기에 맞춰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월 택배차량의 지상 출입을 금지해 논란이 됐던 울산의 한 아파트는 입주민 투표를
통해 아이들의 통행이 적은 시간 출입을 허용
하는 것으로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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