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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LTE현장] 4.7 재보궐선거 이 시각 개표 상황은?

◀ANC▶
이번 재보궐선거는 평일에 치러지는 선거여서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는데요

개표소를 연결해 개표 상황과 그곳의 분위기
전달합니다.

남구 개표소가 마련된 신일중학교 체육관에
이용주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개표가 어느정도 진행됐습니까?

◀END▶

(네 조금 전 8시 30분쯤 부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 네. 잠시 뒤부터 개표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구지역 70개 투표소에서 투표함이 모두
도착한 이후에 개표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투표시간 막바지에 자가격리자 투표도
진행되면서, 예년 투표때보다 평균 10분 이상
개표 시작이 늦춰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시각, 울주 나선거구, 범서와 청량읍
군의원 보궐선거를 치른 울주군은
군민체육관에서 개표를 진행합니다.

이번 선거를 위해 울산지역 개표소에 투입된
개표 종사원은 272명에 달하는데요.

정당이나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뿐만 아니라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일반 참관인도
개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개표율과 득표상황은 전산으로 집계되는데
아직 개표 초반인 만큼 홈페이지로
확인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남구청장 재선거에는
김석겸 서동욱 김진석 세 후보가 나섰는데요.

이번 울산 재보선에서는
출구조사가 따로 진행되지 않아
당선자 윤곽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건사고 있으면)

이번 재보궐선거의
울산지역 투표율 최종집계 결과
남구는 %, 울주군은 %를 기록했습니다.

남구선관위는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오후 10시에서 11시쯤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구 개표소인
신일중학교 체육관에서 mbc뉴스 이용주.//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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