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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부산 지역화폐 택시 플랫폼 '동백택시' 내년 정식 출범 전망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지역 화폐 시스템과
연계한 독자적인 택시 플랫폼이 탄생합니다.

부산시는 다음달 중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양대 조합과,
지역 화폐인 동백전 앱을 통해 콜택시를 부르는
동백택시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 정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동백택시는 동백전 앱과 연계가 가능해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택시기사가 부담하는 수수료는 카카오택시와 비교해
대폭 낮출 예정입니다.

대상 택시는 개인과 법인택시 2만 2천여대로
시범 운영에는 이 중 일부가 참여할 전망입니다.

- 부산MBC 윤파란 기자 작성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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