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일선 의료진 6명 중 1명은 우울감은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은 의료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차 감염으로 확대될 위험성 등으로 6명 중 1명은 우울감을 경험했고, 3명 중 1명은 불면이나 불안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 2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