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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차그룹, 美조지아에 전기차 공장 설립 공식 발표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6조3천억원을 들여 전기차 생산 거점을 신설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5/21) 공장 건설 부지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조지아주 당국과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의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은 내년에 착공해 2025년 상반기에 완공되며, 연간 30만대 생산이 가능합니다.

현대차는 그 동안 노조의 반발을 우려해 조지아 주 전기차 공장 설립을 공식화하지 않다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맞춰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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