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년간 공관 어린이집으로 사용돼 온 남구 신정동 울산시장 관사가 행복주택으로 재건축돼 오늘(6/30)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행복주택은 15층 규모로 주택 100세대가 건축됐으며, 기존 시설이던 국공립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습니다. 입주를 원하는 시민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마이홈'을 통해 잔여세대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