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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11월 물가 4% 인상.. 10년만에 최대폭

울산지역의 11월 소비자 물가가
4% 상승하며 10년 만에 인상 폭이 가장 컸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1월
울산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0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올랐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지난 2011년 12월 4.3% 이후
10년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와 수입쇠고기를 비롯한
농축수산물이 6.9%, 휘발유 등 공업제품이
5.5% 올라 물가 인상을 주도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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