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사태와 관련해 울산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지역 5개 야당과 민주노총 울산본부, 시민단체들은 오늘(12/4) 오후 6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야당과 노동단체를 중심으로 이어져오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운동이 이번 계엄 사태와 관련해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