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023년 4월 8일 40년의 설계수명이 다하는 고리2호기의 수명연장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2호기는 2023년 4월, 40년의 설계수명을 다하면 연구정지 될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내 최초 상업원전인 고리1호기는 2017년 6월에 설계수명을 다하고 영구정지돼 현재 해체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