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이면서 다시 시민들의 화살은 옹호 세력을 향하고 있습니다. 체포 영장 집행 때마다 대통령 관저로 달려가 불법 집행을 주

문수축구경기장 관람석을 빨간색으로 교체하는 울산시 계획에 반발하는 축구팬들이 도심 집회에 나섰습니다. 울산HD 팬들로 구성된 파란 문수 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저녁에 이어

[ 앵 커 ]울산시의회 홍성우 시의원은 현직 신분으로 3년 전 음주운전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습니다.그런데 최근까지 이런 사실을 철저히 숨긴 채 버젓이 운전을 하고 의회를 출입했습

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 기간 젊은 층과 여성 방문객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구는 통신과 카드사 이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대에서 30대 방문객이 전체의 45%를 차

오늘(1/14) 오후 3시 20분쯤 울산 남구 미포산단 내 복합발전소인 울산GPS에서 배관 파열 사고가 발생해 1명에 중태에 빠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고등학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천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정은 교육의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대학교와 고등학교-대학 학점 인정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대학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

[앵커]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면허 없이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음주운전도 시의원 신분 상태에서 적발됐는데 이런 사실을 의회에도 알리지 않은 채,

울산경찰청은 울주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50대 A경위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 10일 오후 8시쯤 울주군 범서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확성기로 욕설을 한 유튜버 50대 A씨에게 벌금 400만 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경남 양산 문

울산지역 구군청이 오는 1월 31일까지 2025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습니다. 연납 신청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로 매년 3월과 9월 2차

[앵 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이 반환점을 돌았지만 울산지역 기부 열기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경기 상황을 감안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낮췄는데도 나눔온도가

오늘(1/9) 오전 7시쯤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고려아연 1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여 대가 동원돼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

[ 앵 커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면서 울산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 기온도 평년을 밑

울산지법 형사2단독은 동거녀 폭행하고 재판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거짓 증언까지 시킨 30대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동거녀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다 합의를

오늘(1/8) 새벽 6시쯤 중구 서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거실과 주방 집기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2명

해마다 줄어들던 울산의 출생 인구가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5천357명으로 전년 대비 212

 울산대학교병원과 동강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습니다.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평가 대상에 함께 포함된 울산병원과 울산시티병원, 중

[앵 커] 도심 한 가운데 있지만 울산역에 밀려났던 태화강역이 중부선과 동해선 개통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경주역과의 연계도 더 좋아져 다른 시도를 잇는 다

울산 중구 학성동 구역전시장에 과거 철도역을 재현한 축제와 야시장, 특화거리가 조성됩니다.중구는 구역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지정돼 8억 4천만원의 예산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