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 심각합니다.
제 막내아들이 세살이던 2021년,
어린이집 한반 정원 10명중 세자녀를 둔 집이 무려 5가구였습니다.
그어린이집은 바로 고려아연사원아파트내 어린이집입니다.
정년퇴임까지 평생 사원아파트를 제공하는 고려아연 사택내 세자녀를 둔 가구는 아주 흔했습니다.
집이 안정적으로 제공되니 혼인과 출산도 크게 문제 되지않았습니다. '무식해서 애 많이 낳는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없어 세자녀, 네자녀를 둔 집도 여럿 있었습니다.
세보진 못했지만 우리나라 대기업 중 세자녀 이상 둔 가구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해보면 고려아연은 높은 순위안에 들 듯 합니다
낮은 혼인율과 더 큰 저출산이 심각한 지금 이러한 고려아연 사원복지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 부정적인 뉴스거리로 거론되는 고려아연회사가 안타까운 시점에서 앞으로도 계속 나라의 좋은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