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최초의 Sign
선사인들이 남기고 간 인류 최초의 바위 그림, 암각화
글과 말이 없던 수 천 년 전의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남기려고 했을까?

울산광역시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 굽이쳐 흐르는 천의 한 가운데 수직으로 서 있는 암반, 이 곳에 누군가 흔적을 남겼다. 그들은 수직의 절벽에 놀라운 그림을 남겨놓고 역사의 시간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

이 곳에 남긴 흔적은 모두 347점. 고래, 물개, 바다거북 등의 바다짐승과 호랑이, 표범, 사슴 등의 뭍짐승, 그리고 16점의 사람과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방패 등.

바위에 새겨진 선사인들의 흔적
한반도 신석기인들의 생활상과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암각화이자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
한반도 신석기인들의 생활상과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암각화이자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