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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소기업 대출 증가..연체율도 급증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채무 상환 능력이 낮은 중소기업의 빚이 늘고, 연체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2월 울산지역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29%와 0.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0.1%포인트와 0.13% 포인트 올랐습니다.

울산의 예금은행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해 2월 19조272억원에서 올해 2월 말 기준 20조117억원으로 1년새 9800억 이상 늘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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