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유치 추진울산시가 정부의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조성사업 공모에 도전합니다.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기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술 연구개발 등을 총괄하유희정2022년 05월 27일
현대일렉트릭·건설기계, 잠정합의안 가결.. 임금협상 마무리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가 가결되며 현대중공업그룹의 2021년 임금협상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오늘(5/27) 진행된 노조 조합원 정인곤2022년 05월 27일
작업 중 기계에 끼여 30대 노동자 숨져.. "중대재해법 조사"어제(5/26) 저녁 7시 12분쯤 울주군 신성산업 울산공장에서 사출성형기 작업을 하던 31살 노동자 A 씨가 기계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플정인곤2022년 05월 27일
강풍에 날아온 철제구조물 고압전선 덮쳐오늘(5/27) 오후 2시 20분쯤 중구 복산동의 한 주택 골목가에서 철제구조물이 강풍에 날아와 고압 전선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한전은 전기를 차단하고 철정인곤2022년 05월 27일
임금피크제 무효 판단.. 노동계 "환영"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가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단에 대해 울산 노동계도 환영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이번 판결에 환정인곤2022년 05월 27일
면접 문제 사전 유출한 지자체 기관 임원 징역형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채용 면접 자료를 응시자에게 미리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지역 기초자치단체 산하이돈욱2022년 05월 27일
헌재 “단순파업 업무방해 처벌은 합헌”업무를 거부하는 '단순 파업'을 업무방해죄로 처벌하는 형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A씨 등이 집단적으로 노무 제공을 거부하는이돈욱2022년 05월 27일
임금피크제 무효 판단.. 노동계 "환영"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가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단에 대해 울산 노동계도 환영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이번 판결에 환정인곤2022년 05월 27일
의료 과오 입증도 어려워.. 피해자 승소율 '1%'◀앵커▶ 병원의 과실로 임신부에게 사용이 금지된 1등급 금기약물인 난임치료제가 주사된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누가 봐도 명백한 의료사고로 생각되지만 정작 병원이 책정인곤2022년 05월 26일
고용노동부 부울경 긴급점검.. "석유화학업체 사고 막자"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이 지난 19일 발생한 에쓰오일 사고와 비슷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부울경 지역 석유화학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합니다. 이번 점검은 수소정인곤2022년 05월 26일
울산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 첫 특진자 배출울산자치경찰위원회 출범 후 첫 특별 승진자가 배출됐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고희숙 경위가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경감으로 승진한다고 밝혔습니다.이용주2022년 05월 26일
"갑자기 불 내고 싶어서" 건물에 방화 60대 실형울산지법 형사12부는 다른 사람의 가게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갑자기 불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이돈욱2022년 05월 26일
교직원 휴대전화 악성코드 작동 발견..주의요망교직원 휴대전화에 실제 악성코드가 작동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어 교사, 학생, 학부모 개인 정보 보호차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코로홍상순2022년 05월 26일
나사 풀림 ·위험 감지하는 똑똑한 금속 부품 개발유니스트 기계공학과 정임두 교수 연구팀이 나사 풀림이나 물리적 변형 요인을 구분할 수 있는 똑똑한 금속 부품을 개발했습니다. 스테인리스 금속 부품 제조 과정에서 변형 센스를 홍상순2022년 05월 26일
울산 건축상 개최.. 주거·일반·공공건축물 공모울산시가 2022년도 건축상을 개최하고 오는 8월 26일까지 공모를 받습니다. 모집 분야는 울산시에 있으며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주거와 공공, 일반 부문을 나눠 우수 건유희정2022년 05월 26일
임신부에게 '태아 기형 위험' 난임치료제 주사◀앵커▶ 울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임신 3개월인 임신부에게 난임 치료제를 주사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난임 치료제는 태아에게 기형을 일으킬 수도 있어 임산부에게 사용정인곤2022년 05월 25일
현대건설기계·일렉트릭 노사 잠정합의안 마련.. 27일 투표지난 12일 조합원 전체 투표에서 부결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의 임금협상과 관련해 오늘(5/25) 노사가 3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존 잠정합의안정인곤2022년 05월 25일
울산 장미축제 3년만에 재개.. 300만 송이 '활짝'울산 대표 봄꽃 축제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늘(5/25)부터 재개됩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해 3년 만에 관광객들을 맞이하게정인곤2022년 05월 25일
선바위 주민들, "공공택지지구 지정 철회하라"울주군 범서읍 선바위지구 대책위원회는 오늘(5/25)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와 울산시는 선바위지구 공공택지지구 지정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이상욱2022년 05월 25일
현대차 노조 "국내 투자 계획 구체적으로 밝혀야"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회사가 최근 발표한 투자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날 소식지를 통해 "국내 공장 21조원 투자, 63조원 투자 이런 뜬구름 유영재2022년 05월 25일
'N번방' 성 착취물 657편 내려받아 소지한 20대 무죄텔레그램 'n번방'에 접속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600여 개를 내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 박현배 부장판사는 아동·청이용주2022년 05월 25일
에쓰오일 합동감식 연기.."부탄가스 역류" 주장◀앵커▶ 1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한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화재 사고 현장 합동감식이 안전 문제로 연기됐습니다. 사고로 숨진 노동자의 동료 직원들은 부탄가스 역류 가능성을정인곤2022년 05월 24일
오늘(5/24) 코로나19 신규확진 702명.. 3차 접종률 63.9%오늘(5/24)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2명 발생해, 이번주 들어 700명대 확진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전담 병상에서는 24명이 치료를 유희정2022년 05월 24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방안 연구.. 공공기관·주민 의견 수렴울산시가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합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울산지역 혁신도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족한 문화·교육 등 편의시설 확충 방안과, 혁신도시유희정2022년 05월 24일
울산시, 세계가스총회 참석.. 미래 에너지산업 홍보울산시가 오늘(5/24)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해 지역의 에너지 산업을 홍보합니다. 세계가스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행사유희정2022년 05월 24일
교육청, 학생 안전 50일 집중 점검울산시교육청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50일동안 학생안전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학교 방역과 급식 위생,홍상순2022년 05월 24일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이 오늘(5/24)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됐습니다. 치안정감은 경찰 서열 1위 계급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이용주2022년 05월 24일
에쓰오일 합동감식.. 안전 확보 안돼 '취소'지난 19일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안전 문제로 취소됐습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 등 합동 감식단은 아직까지 사고현장에 진입할정인곤2022년 05월 24일
"원전 피해 잘못 산정" 어민 추가 보상 소송 패소울산지법 민사11부는 어민 4명이 피해 산정이 잘못됐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제기한 보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북구에서 전복 양식을 하는 이들은 월성이돈욱2022년 05월 24일
공사 현장 출격한 드론 '날림먼지 잡는다'◀앵커▶ 울산 곳곳에서 재개발,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면서 날림먼지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현장에 출동하면 이미 먼지가 사라져 허탕을 치기가 일쑤입니다.정인곤2022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