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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스포츠

"빨간색 관람석 반대" 울산HD 팬 반대 집회

문수축구경기장 관람석을 빨간색으로 교체하는 울산시 계획에 반발하는 축구팬들이 도심 집회에 나섰습니다. 울산HD 팬들로 구성된 파란 문수 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저녁에 이어

울주군 두동면 '공공 빨래방' 문 열어

울주군 두동면에 지역 취약계층의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공공 빨래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공공 빨래방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기초생활보

울산시, 동절기 작물·가축 피해 예방 당부

울산시가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인한 작물과 가축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영하의 날씨에 노지 채소와 시설 원예, 과수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충분한 배수와 난

지난해 울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

지난해 울산의 연평균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부울경 연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연평균기온은 15.6도

낮 최고 -0.1도‥당분간 아침 영하권

울산지방은 오늘(1/10) 오전 한파주의보가 해제되었지만 낮 최고 기온이 영하 0.1도를 보이며 여전히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아침

'트럭시위' 팬 반발에도 ‥ '빨간색' 확정

[ 앵 커 ]문수축구경기장 관람석을 빨간색으로 교체한다는 울산시 계획에 축구팬들이 트럭까지 몰고 나와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논란에 5천 명이 참여한 반대 서명 운

울산 농수산물·가공식품 방사능 '안전'

지난해 울산 지역에서 생산·유통된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에 따라 수산물 686건 등 식품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 안전 점검이 실시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일(1/6)부터 나흘 동안 지역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

중구 구역전시장에 철도역 특화거리 조성

울산 중구 학성동 구역전시장에 과거 철도역을 재현한 축제와 야시장, 특화거리가 조성됩니다.중구는 구역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지정돼 8억 4천만원의 예산을 지

오늘 낮 최고 11.4도.. 내일도 포근

오늘(12/30) 울산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11.4도까지 올라 추위가 잠시 물러갔습니다. 내일도 2도에서 7도의 기온 분포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새해 일출이 있을 모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