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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 1위 폭스바겐의 위기‥ 이유는?

[앵커]울산MBC는 세계 시장 변화 속에 우리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방안을 모색하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세계 1~2위를 다투던 독일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이 최근 위기

트럼프 2기 출범‥ 우려·기대 교차

[앵커]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오늘) 새벽 출범합니다.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울산 경제는 미국 정책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중소기업 34% 설 앞두고 자금난

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밝힌 '2025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 조사'를 보면 지난해 설과 비교해

지난해 울산, 수출 줄고 수입은 늘어

지난해 울산 수출은 감소하고, 수입은 소폭 늘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액은 874억 4천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8% 감소했습니다. 자동차 수출은 2

'아파트 입주 전망 지수' 하락폭 전국 최대

고금리와 탄핵 정국 등으로 주택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아파트 입주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울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1

HD현대, 설 맞아 협력사·지역이웃과 상생

HD현대가 설을 앞두고 협력사와 지역민을 위한 상생 활동에 나섰습니다. HD현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늘(1/17) 동구청에 5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HD현대중·고려아연 시총 20위권 진입

HD현대중공업과 고려아연의 시가 총액이 1년 새 크게 늘어 2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HD현대중공업의 시총은 25조6천여억원으로, 1년 전

올해 자동차세 1월에 선납하면 4.6% 할인

울산시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할인 신청을 받습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알정 비율 할인해 주는 제도로 이달

대기업 본사 유치 박차‥ '여건 마련' 먼저

[앵커]울산시가 올해 대기업 본사의 울산 유치를 역점사업으로 표방했습니다. 이전에 해왔던 구호나 우격다짐식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울산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을 먼저 만들겠

울주군, 지역 최대 일반산단 조성 추진

울산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자체 예산 890억원을 들여 26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이달 중 타당성 조사 용

HD현대중, 페루 현지에서 함정 건조 착수

HD현대중공업이 페루 함정 프로젝트 착공식을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페루 국영 시마조선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HD현대중공업은 페루 현지에서 호위함 등 4척을 건조

매서운 한파에 울산 기업 월동 채비

영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자 울산지역 주요 기업들이 월동 채비에 분주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석유화학업체들은 주요 배관의 동파를 막기 위해 보온재로 감싸고, 급수 시설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