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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현대차-벤츠 자발적 시정조치 실시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23개 차종 1만1천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 등 6천여대가 시트 제조 용접 불량으로 지난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으며,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제네시스 등 1천 2백여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등으로 리콜을 실시합니다.

또 벤츠 S500 등 11개 차종 2천여대는 연료펌프 부품 내구성 부족이 발견돼 지난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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