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업용부동산 거래가 크게 제한되면서 올해 1분기 빌딩 거래금액이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49건, 거래금액은 6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거래금액이 38.2% 줄어 최근 5년간 최저금액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최근 울산의 상업용부동산 공실률이 높은데다, 고금리 여파로 상업용 빌딩 거래량 자체가 제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