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보건소가 오늘(2/25) 신천지 교인인 현대중공업 직원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보건당국의 검사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주말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2명에 대한 검체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