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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튜버 '아임뚜렛' 반성 안하고 캐릭터 변경

틱 장애 증상을 과장해 논란이 됐던 울산지역 유튜버 '아임뚜렛'이 사과영상을 올린 지 열흘도 되지 않아 캐릭터를 바꾸고 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임뚜렛'은 유튜브 채널명을 '젠이뚜'로 변경하고 프로필도 금발을 하고 화장을 진하게 한 사진으로 바꿨습니다.

아임뚜렛은 지난해 12월, 장애를 공개해 편견을 깬다는 취지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한달만에 구독자 36만명을 모았지만 틱 장애 연기 의혹이 퍼져 지난 6일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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