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남구와 중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국토교육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들어 5월까지 10억 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는 11건으로 한 달 평균 2건 정도
거래됐습니다.
남구 신정동이 9곳,
옥동과 우정동이 각각 1건으로
모두 조정대상지역입니다.
울산지역에서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에 거래된
10억 원 이상 아파트는 66건으로
한 달 평균 11건이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