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가족 '주말 힐링' 지원

울산시교육청 힐링위센터가 초등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보호자의 심리적,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자 '주말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말 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오늘(4/

"불편하지만" 탄소배출 줄이기 앞장

[앵커]울산의 한 특수학교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 생활에서 탄소배출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한번 쓰고 버리는 1회용 컵이나 종이 타올은 이 학교에서 사라졌는데요,

꿈이음스포츠교실 첫 시행..조기 마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꿈이음스포츠교실'이 인기를 끌면서 조기 마감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울산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롤러와 펜싱, 볼링 등 6개

울산교육청, 고시외 과목 신설 장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내년도 중1과 고1부터 적용됨에 따라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특성을 반영한 고시외 과목 신설을 장려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중학교는 33시간 학교 자율

세계 최초 1기압 다이아몬드 생산 성공

유니스트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가 이끄는 기초과학연구원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1기압에서 다이아몬드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갈륨과 철, 니켈, 실리콘으로 구

교권침해에 '마음든든 신속지원' 사업 실시

울산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교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마음든든 신속지원' 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마음든든 신속지원' 사업은 교권침해가 발생했을 때 상담과 심리

고려아연 문화·진로 지원금 전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오늘(4/25) 울산시교육청에 문화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2024 차일드 퍼스트'에 써달라며 6천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

울산교육청, 학교 독도 교육 강화

지난달 독도를 자국의 영도로 기술한 일본 교과서가 대거 검증을 통과하자 울산시교육청이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독도지킴이 학교를 지정하고 중·고등학생들이 독도

세계 책의 날..도서관 기념행사 다채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동부도서관은 도서대출자들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장미꽃 볼펜을 증정했고 울주도서관은 선착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운영

울산시교육청이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 24명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오늘(4/23)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은 초등학교를 찾아가 입체낭독, 독서질문법 등 다양한

울산대 의대 증원 반 토막?

[앵커]울산대가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를 위해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50%까지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울산대 의대 증원에 힘써왔던 울산시도 울산대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폴리텍대학 재학생 기능장 3관왕 첫 배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에너지산업설비과 2학년 오주엽 학생이 기능장 3관장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28살인 오주엽씨는 지난해 에너지관리 기능장을 땄고 올해 용접 기능장

울산대, 의대 증원 규모 축소 검토

울산대가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50%까지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최종 몇명으로 조정할지 주목됩니다. 정부는 울산대 의대 정원을 당초

SK가스 복합발전소 시운전 돌입

SK가스의 발전자회사인 울산GPS가 오는 9월 상업용 발전을 앞두고 시운전에 돌입했습니다. 울산GPS의 연간 발전용량은 원전 1기와 맞멎는 1.2GW로 세계 최초로 LNG와 LP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 사업 추진

울산시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과학대와 연계해 모든 직업계고에서 학년별로 찾아가는 진로 설계 교육을

고교학점제 대비 40점 미만 특별관리

내년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울산지역 일선 고등학교들이 40점 미만 학생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현행은 수업일수를 채우면 졸업할 수 있지만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학교안전공제회 '교원보호공제' 추진

올해부터 교원배상책임보험이 민간 보험사에서 학교안전공제회로 변경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민간 보험사에 가입한 교원배상책임보험이 각종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