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오는 23일까지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에 나섭니다.
중구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아파트와 공영주차장 등을 돌며 체납차량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번호판을 떼어가고 세금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줄 예정입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총 99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이를 통해 3억 9천여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