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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좌석 버스와 택시 충돌.. 6명 병원 이송

오늘(5/31) 오후 3시 27분쯤 남구 옥동 정토사 입구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좌석 버스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동구 CCTV 관제센터 자폐 가출인 찾아

동구 CCTV 관제센터의 도움으로 자폐증을 앓는 40대 가출인을 찾았습니다. 동구 CCTV 관제센터는 지난달 28일 새벽 2시 45분쯤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성이 집에서 나갔다

유니스트,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

유니스트 게놈센터가 4천157명의 한국인 게놈 서열을 최초로 공개하고 4천500만개의 한국인 유전 변이를 발견했다고 밝습니다. 변이 가운데 48%는 한국인 집단 내에서 한번 또는

"대회 못 나가면 어쩌나"..특별 멘토링

◀ 앵 커 ▶ 다음 학기부터, 성적이 나쁜 초·중학교 학생선수들은 대회 출전을 못합니다. 울산은 한 한기에 수십명씩 최저 학력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

울산대 의대 정원 110명으로 최종 확정

울산대는 오늘(4/30) 의과대학모집인원조정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모집정원을 110명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울산대는 당초 100명으로 결정했으나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지역

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서명 2만 3천명 참여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4/30) 울주군청에거 기자회견을 열고 통도사 경내와 거리에서 벌인 서명운동에 2만 3천여명 이 참여했다고

취업·부동산 미끼로 사기.. 3명 검거

울산경찰청은 대기업 취업과 부동산 거래 등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남성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2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개 식용 종식 실태조사.."보상 관건"

◀ 앵 커 ▶ 오는 2027년부터 개고기를 사고파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울산시가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역 내 관련 사업장 현황을 파악해 자발적인 폐

울산 초미세먼지 농도 전국 최저 수준

◀ 앵 커 ▶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은 초미세먼지는 인체에서 걸러지지 않아 심장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초미세먼지 농도가 울산이 전국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울산 앞바다 가자미, 아귀 어획량 감소

기상악화와 수온 상승으로 울산 앞바다 대표 어종인 가자미와 아귀의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울산수협 방어진 지점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5일까지 울산지역 가자미

울산 최초 공공실버주택 중구에 준공

울산 최초 공공실버주택인 중구 종갓집 실버주택이 오늘(4/29)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22년 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착공한 공공 실버주택은 지하 1층,

울산시, '개식용 종식' 행정절차 착수

지난 2월 공포된 '개식용 종식법'에 따라 울산시가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사육농장과 도축, 유통, 식당의 신규 개설이 금지되고 202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