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대입 대비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상담'울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이달부터 오는 8월20일까지 고 3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상담'을 진행합니다. 현직 교사 44명이 일반계 고등학교로 찾아가 방과 홍상순2024년 05월 02일
좌석 버스와 택시 충돌.. 6명 병원 이송오늘(5/31) 오후 3시 27분쯤 남구 옥동 정토사 입구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좌석 버스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정인곤2024년 05월 02일
"작은데 냄새도 안 나".. 청소년 전자담배 '비상'◀ 앵 커 ▶ 액상형 전자 담배가 학생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의 학생 흡연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데다, 전자 담배 사용 추세가 심상치 않정인곤2024년 05월 02일
동구 CCTV 관제센터 자폐 가출인 찾아동구 CCTV 관제센터의 도움으로 자폐증을 앓는 40대 가출인을 찾았습니다. 동구 CCTV 관제센터는 지난달 28일 새벽 2시 45분쯤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성이 집에서 나갔다이다은2024년 05월 02일
명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연기.. 10월 완공 예정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위한 북구 명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늦어질 전망입니다. 기존 명촌 차고지 조성을 기존 6월 30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민정인곤2024년 05월 02일
유니스트,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유니스트 게놈센터가 4천157명의 한국인 게놈 서열을 최초로 공개하고 4천500만개의 한국인 유전 변이를 발견했다고 밝습니다. 변이 가운데 48%는 한국인 집단 내에서 한번 또는홍상순2024년 05월 02일
사법부, "의대 정원 5월 중순까지 승인 보류 권고"진통 끝에 울산대학교를 포함한 각 대학들이 의대 모집 정원을 확정했지만, 사법부가 5월 중순까지 승인 보류를 권고하면서 의대 정원과 관련한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서울고등법정인곤2024년 05월 02일
물량 확 줄은 가자미, 아귀.. 이상기후 탓?◀ 앵 커 ▶ 기후 변화로 최근 비가 많이 오고 수온이 올라 울산 앞바다 대표 어종인 가자미와 아귀 어획량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황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이다은2024년 05월 01일
중앙동 자율방범대 신속 대처로 화재 막아울산 중구 중앙동 자율방범대가 관내 순찰을 하던 중 타는 냄새를 감지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예방해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 30분이다은2024년 05월 01일
팔씨름 시비에 차량으로 들이받은 운전자 구속울산경찰청은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해 상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운전자 A 씨를 구속하고 같이 있던 일행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새벽 3시 37분쯤 울이다은2024년 05월 01일
민주노총 울산본부 세계노동절 울산대회 열어근로자의 날을 맞아 오늘(5/1) 울산에서도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노동절 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태화강역 광장에서 양희동 열사 정신계승과 윤석열 정권 퇴진, 노이돈욱2024년 05월 01일
"대회 못 나가면 어쩌나"..특별 멘토링◀ 앵 커 ▶ 다음 학기부터, 성적이 나쁜 초·중학교 학생선수들은 대회 출전을 못합니다. 울산은 한 한기에 수십명씩 최저 학력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홍상순2024년 05월 0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울산시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과 요양시설 선제검사이돈욱2024년 04월 30일
일사불란한 사고 대응.."중요한 건 협력"◀ 앵 커 ▶ 산업 현장에서 피해 확대를 막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간 협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한 실전 훈련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다은 기자. ◀ 리포트 ▶ 위험이다은2024년 04월 30일
글로컬대학 첫 신입생 모집 준비..의대 정원 110명 확정◀ 앵 커 ▶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울산대가 대규모 학사개편에 맞춰 첫 신입생 모집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16개 융합학부로 모집하는데 전공트랙 선택과 복수전공에 제홍상순2024년 04월 30일
울산대 의대 정원 110명으로 최종 확정울산대는 오늘(4/30) 의과대학모집인원조정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모집정원을 110명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울산대는 당초 100명으로 결정했으나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지역홍상순2024년 04월 30일
근로복지공단, 지역 어린이 초청 '어린이날' 행사근로복지공단이 울산에서 운영하는 2곳의 어린이집 원아 15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본사가 있는 울산의 어린이이돈욱2024년 04월 30일
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서명 2만 3천명 참여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4/30) 울주군청에거 기자회견을 열고 통도사 경내와 거리에서 벌인 서명운동에 2만 3천여명 이 참여했다고 이상욱2024년 04월 30일
북구 공공기관에 KTX-이음 정차역 유치 협조 요청북구가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에 힘을 보태달라며 9개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에게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서한문에는 KTX-이음 정차역 유치가 공공기관의 이다은2024년 04월 30일
총선 투표소 불법카메라 공범 울산에서 또 적발지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울산 등 전국의 투표소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일당의 공범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불법카메라를 설치했다 구속된 3명에 대해 수사를유희정2024년 04월 29일
취업·부동산 미끼로 사기.. 3명 검거울산경찰청은 대기업 취업과 부동산 거래 등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남성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2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유희정2024년 04월 29일
울산대 의대, 2025학년도 모집 정원 100명 제출 계획한편, 울산대 의대가 2025학년도 모집 정원을 100명으로 확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대는 정부가 올해에 한해 증원인원 내 자율 모집을 허용함에 따라정인곤2024년 04월 29일
개 식용 종식 실태조사.."보상 관건"◀ 앵 커 ▶ 오는 2027년부터 개고기를 사고파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울산시가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역 내 관련 사업장 현황을 파악해 자발적인 폐최지호2024년 04월 29일
울산 초미세먼지 농도 전국 최저 수준◀ 앵 커 ▶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은 초미세먼지는 인체에서 걸러지지 않아 심장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초미세먼지 농도가 울산이 전국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돈욱2024년 04월 29일
울산의대 정상화 언제?..대학병원 진료 차질◀ 앵 커 ▶ 울산대 의대가 개강 마지노선으로 여겨진 오늘(4/29)도 수업을 시작하지 못해,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학병원에서는 휴정인곤2024년 04월 29일
울산 앞바다 가자미, 아귀 어획량 감소기상악화와 수온 상승으로 울산 앞바다 대표 어종인 가자미와 아귀의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울산수협 방어진 지점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5일까지 울산지역 가자미이다은2024년 04월 29일
울주 어민 "신항 축조 추가 피해 조사하라"울주군 어업인 연합회는 오늘(4/29) 울주군청에서 기자화견을 열고 울산신항 2-3공구 축조 공사와 관련한 추가 피해조사를 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신항 2-3단계 공사이상욱2024년 04월 29일
울산 최초 공공실버주택 중구에 준공울산 최초 공공실버주택인 중구 종갓집 실버주택이 오늘(4/29)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22년 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착공한 공공 실버주택은 지하 1층, 정인곤2024년 04월 29일
산림청, "9월까지 국가 단위 방제 전략 수립"소나무재선충병이 남부 지방에 확산되고 있지만 산림청을 비롯해 시도 차원의 방제 계획이 없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산림청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오는 9월까지 국가 단이다은2024년 04월 29일
울산시, '개식용 종식' 행정절차 착수지난 2월 공포된 '개식용 종식법'에 따라 울산시가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사육농장과 도축, 유통, 식당의 신규 개설이 금지되고 2027년이돈욱2024년 04월 29일